저는 이야기를 전개 시키기 위한 억지 이유, 갑작스러운 너프버프 등이 나오면 짜증이 나는 편인데요. 그림체나 캐릭터성을 비롯한 나머지는 다 좋은데, 한 번씩 서사 상의 억지 포인트들이 나올 때 그냥 참고 넘어가고 쭉 봐야하나 고민이 듭니다.
작품에 대한 열의가 팍 식거나 그런 경우가 있거든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는 편인가요?
댓글
음악다방
24.12.14
이동진 평론가님처럼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

가랑비는맞는다하지만
24.12.14
이유도 없이 갑작스럽게 사건이 발생하는 것은 좋지만, 이유도 없이 갑작스럽게 사건이 해결되는것은 좋지 않다
음악다방
24.12.14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가 좀 억지스러운 느낌이라면요?
이말이
24.12.14
근데 노골적으로 작가가 하고 싶은말이 이놈은 쳐죽일 놈이니까 멋있다고 생각하지마라 하며 너프하고 추하게 죽는거 좀 그래요
음악다방
24.12.14
설정오류가 불편한거랑 비슷한 느낌인 것 같아요.
i6bpzo
24.12.15
저는 컨텐츠를 소모할때 최대한 생각을 안하는 편이라 서사는 크게 신경 안쓰는 편이고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도 금방 까먹어 버리는데 감성이 안맞는건 절대 못보겠더라고요. 또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으면 작가의 역량이 변해서 아쉽다고 생각하지 그 작품에 대한 평가를 바꾸지는 않는것 같아요. 아직까지 덴마가 내 마음속 유일한 만신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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