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안 가려다 이번 달에 상여금인 걸 깨닫고 바로 예약함.
퇴근하고 가서 빵애에요와 바인더, 시즌 1,2 카드를 샀음.
조금 많이 샀는데 2층 가서 개봉하려 하니 여러 고인물들의 관심에 살짝 부담스러웠음.
처음엔 먹잇감을 노리는 하이에나로 보였지만,
개봉하는 걸 관전하다 중복 여러 개인 것 중 필요한 것만 알아서 교환 요청을 하시는 신사 숙녀 분들이셨음.
카드 정리 후 카드 교환하러 이리저리 다니다보니 폐장시간.
여러 사람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몇 개 빼고는 다 모음.
킹받는 스피커 소리와 함께 퇴장함.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시간 보고 2차로 갈 예정.
사진은 인싸들이 많이 찍어 올렸기 때문에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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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은 대략 6000:1 로또보다 쉽잖아?
며칠 전에 꿈속에서 두꺼비들을 잔뜩 봤었는데 혹시..
친구들이 아저씨 왜좋아하냐고 그러는데
10분에 한번씩…
어머니 환갑 기념으로 내가 전액 지불하고 일본으로 가족 여행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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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생도 없고 동생이 버린 패딩도 없어요
산타할아버지께, 안녕하세요, 침산타님. 저는 올해 칼졸업에 성공한 착한 대학생입니다. 그동안 학업에 최선을 다하며 컴
2년째 독박육아중인 침순이
올해 시즌 1종료하는 사람 나야나
여자친구 보고싶어요.....
출산 5개월전 예비 아빠입니다
3
응애 빵애애오
침착맨 후드로 여자친구 붙잡았습니다
나 안울었소
침산타할아버지 소원을 빌어요
저는 빨리썼는데! 나도 선물 받을수있는데!
[침산타]선물 결과발표가 도착했습니다.
신령님 소원입니다
울었으면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