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안 가려다 이번 달에 상여금인 걸 깨닫고 바로 예약함.
퇴근하고 가서 빵애에요와 바인더, 시즌 1,2 카드를 샀음.
조금 많이 샀는데 2층 가서 개봉하려 하니 여러 고인물들의 관심에 살짝 부담스러웠음.
처음엔 먹잇감을 노리는 하이에나로 보였지만,
개봉하는 걸 관전하다 중복 여러 개인 것 중 필요한 것만 알아서 교환 요청을 하시는 신사 숙녀 분들이셨음.
카드 정리 후 카드 교환하러 이리저리 다니다보니 폐장시간.
여러 사람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몇 개 빼고는 다 모음.
킹받는 스피커 소리와 함께 퇴장함.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시간 보고 2차로 갈 예정.
사진은 인싸들이 많이 찍어 올렸기 때문에 생략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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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애애애앵
산타야 봐라
눈물나
산타행님!!!
침산타님, 산속 맷돼지 퇴치용 호신 무기 간절합니다
침착맨님 사랑하오아요
산타님 이번 삶이 너무 힘듭니다
산타할아버지 착한 일 했어요 선물주세요
영태형보다 역시 산타님이시죠
저도 구쭈주십쇼
침타 이리오너라~~
🐸마이크 가지고 싶습니다🐸
침순이 신혼부부입니다. 사연은 길게, 소원은 소박하게 빌어봅니다...
이제 졸업하는 대학생입니다
입시 준비로 머리의 m자 라인이 더 밀렸습니다. 가여운 마음으로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침산타영감님 빵애에요
침착맨 맨투맨 주세용
행운의 편지
침착맨은 돈을 써라!
선물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