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안 가려다 이번 달에 상여금인 걸 깨닫고 바로 예약함.
퇴근하고 가서 빵애에요와 바인더, 시즌 1,2 카드를 샀음.
조금 많이 샀는데 2층 가서 개봉하려 하니 여러 고인물들의 관심에 살짝 부담스러웠음.
처음엔 먹잇감을 노리는 하이에나로 보였지만,
개봉하는 걸 관전하다 중복 여러 개인 것 중 필요한 것만 알아서 교환 요청을 하시는 신사 숙녀 분들이셨음.
카드 정리 후 카드 교환하러 이리저리 다니다보니 폐장시간.
여러 사람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몇 개 빼고는 다 모음.
킹받는 스피커 소리와 함께 퇴장함.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시간 보고 2차로 갈 예정.
사진은 인싸들이 많이 찍어 올렸기 때문에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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