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안 가려다 이번 달에 상여금인 걸 깨닫고 바로 예약함.
퇴근하고 가서 빵애에요와 바인더, 시즌 1,2 카드를 샀음.
조금 많이 샀는데 2층 가서 개봉하려 하니 여러 고인물들의 관심에 살짝 부담스러웠음.
처음엔 먹잇감을 노리는 하이에나로 보였지만,
개봉하는 걸 관전하다 중복 여러 개인 것 중 필요한 것만 알아서 교환 요청을 하시는 신사 숙녀 분들이셨음.
카드 정리 후 카드 교환하러 이리저리 다니다보니 폐장시간.
여러 사람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몇 개 빼고는 다 모음.
킹받는 스피커 소리와 함께 퇴장함.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시간 보고 2차로 갈 예정.
사진은 인싸들이 많이 찍어 올렸기 때문에 생략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현재 미국 드론 대소동
21
아이유 빌보드 코리아 인터뷰
3
대표님이 개빡쳤어요
1
지옥에서 돌아온 페니와이즈
11
뉴진스 보그 1월호
10
방장 휴식 기간에 대해 문득 든 생각
23
오늘 제 세상이 무너졌습니다
6
여름 인싸 아이템
3
홍천 아미산 훈련 김도현 일병 사망사건
28
새끼를 낳다보니 잉크가 떨어진 허스키
1
오늘은 혁준상의 생일입니다
1
외출 후 돌아오는 고양이
2
초승달 크리스마스 마크 '개띵서버' 오픈
반지하 3평 엄마 방 몰래 꾸며 드려봄
19
남도형 성우님의 Clean With Me 해주세요
시청자 냉장고 훈수두기(냉부해 출연 기념)
(*정답드래그*) 2024.12.18 꼬들 꼬오오오오들
17
핫초코 루피 마시멜로 샀다가 기절하는줄.jpg
10
울며 겨자먹기로 일하는 사람들
2
연말 솔로들을 위한 바텐더의 배려.jpg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