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일정과 방송, 적은 식구와 많은 식구들 그리고 시청자라는 중압감을 앞에 두고도 묵묵히 총을 겨누었던 침두로의 마음가짐은 대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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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타 들어와라!
신령님 소원이에요
푸키몬 카드깡 하고싶어요
침산타님 저요 저요 제가 아니면 안돼요
산타할아부지~ 크리스마스에 기적을 선물해주세요~
해주세요 싸인
젤다가 하고싶습니다.
산타할아버지께
아니 사람들 왜케 빠른거야~~
불로 지져 쓰던 카드지갑 이제 버리고 싶어요
침산타님 빵애에요~
안녕하세요 지원호 백작입니다
침산타님 침산타님 ~~~
크리스마스가 생일인 임신한 동생에게 줄 선물
나도 견학 갈래!!!
안녕하세여 할부지
딜리셔스한 선물
침산타님 햄찌간식사주세요
안녕하시렵니까?
착맨아조씨 구쭈 팝업 개최권을 주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