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끼나와 가려는데
갈 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혼자가는 여행이고 컨셉은 휴양입니다.
맛있는 거(특산물) 좋아하고
무릎이 좀 안 좋아서 너무 많이 걷는 코스는 어렵습니다.
여행 잘알들의 추천 기다립니다~~~~
댓글
초카와이
24.12.16
저 방장 간줄 모르고 올해 자유여행으로 문비치호텔리조트 갔었는데 몇 년 전에 똑같은 호텔을 가셨더라고요?! 그 호텔 빈티지하고 고즈넉하니 예쁘고 좋아요. 프라이빗 비치 이용할 수 있어서 조용하고요, 수영장도 따로 있어요. 겨울이라 바다는 힘드실테지만 수영장엔 온수를 틀어주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아무튼 휴양이 목적이었던 저에겐 아주 좋았어요. 근처에 크게 볼만한 건 없는 시골 동네이고 펍, 카페 같은 건 있어요. 유명한 관광지는 그 호텔에서 픽업해주는 셔틀버스 타고 나가시거나 택시 타야하고요.
많이들 가는 츄라우미 수족관도 갔고 요해나수국원도 추천드리는데 지금은 꽃이 졌겠네요. 어차피 다리가 아프시다니 여기는 패쓰...! 아무튼 문비치호텔 추천드려요ㅎㅎ
목호의망나뇽
24.12.17
이미 호텔은 예약해버렸지만...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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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타님 저도 저거 먹고싶어요
무지개 눈 앞에서 직관한 거 보고가세요
일단 주세요. 할아버지
동생이 버린 패딩 몇년째 입는건지....
제 친구 오덕이에게 후드티 하나만 사주시렵니까?
3년만난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안울었습니다
랜덤박스를 열어보세요!
침수트랄로스
이게 그렇게 귀한줄 알았으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저, 칭찬해주십쇼.
너무 슬픈 나 구제 해줘!
침산타 요호호~
침싼타님…
내가 착한 이유
이것이 가지고 싶습니다.
요호홍~ 침산타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어요호홍~
회사에서 잘렸지만 감사하다고 말했어요!
아기고양이3마리 구조
보더콜리 3년 키우면서 올해만 몸무게 15kg 감량했습니다.
저도 선물받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