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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투부 정도 되면 팝업이 아니라

침착맨 일반

임시휴먼

24.12.13

용산역이나 서울역이나 고속터미널 근처에 상가 한칸을 임대해서 상시 굿즈 판매 매장 + 카드 교환소를 해도 되지 않을까요.

팝업 할때 매장 임대하고 인테리어하고 물건 채워넣고 또 철수하고 철거하고 물건 옮기고 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을것 같은데

이런거 다 감안해도 고정 매장을 내는것보단 비용이 적게 든다는 계산이겠죠?

팝업을 하면 기간이 한정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한정판 사는 느낌으로 열정적으로 방문하지만

상시 매장이면 언제든 갈수 있으니까 나중에 가야지~ 해서 방문을 열심히 안할것 같긴 하네요.

태그 :

#팝업

썬더블러프차돌짬뽕진동토템

24.12.13

상수역 즈음에 상시 전무님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오면 좋을텐데...

아드리안마르티네즈

24.12.13

마포구 상수동에 특이한 까페가 생겼다는데~

인생의무게

24.12.13

임대비용보다 더 무서운게 바로 인건비입니다

길고양이의조언

24.12.13

1층 옾카페 2층 팝업하면 좋겠다

줘육볶음

24.12.13

주말마다 카드게임 하러 가야지

둥글둥글

24.12.13

제가 알기로 카드교환소 정도 팝업을 여는 비용은 그렇게 비싸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상설매장을 열면 금병영의 새로운 사업이 되는 거니까 비용도 훨씬 더 들고

금병영 직원 규모도 지금보다 몇배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ㅋㅋ

블랙핑크나 뉴진스처럼 침착맨보다 조금(?) 더 유명한 셀럽들도 별도의 상설 매장을 두지는 않는 걸 보면

굳이 나누자면 ‘불가능하다‘ 보다는 소비층 특성상 ’필요가 없다’에 가까울 것 같네요.

임시휴먼 글쓴이

24.12.13

듣고보니 확실히 그렇겠네요

보리건빵6

24.12.13

훔… 그돈정가

IC2W

24.12.13

자판기 하나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임시휴먼 글쓴이

24.12.13

ㅋㅋㅋ 좋네요 포켓몬카드 자판기 처럼

포테토칩기름맛

24.12.14

오 규모작게 일상생활에 녹아 있는 느낌나겠다

침투부 정도 되면 팝업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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