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은 다른 내용 같지만
링크해둔 부분('타인이라는 압력' 챕터) 보다보면 1분 뒤에 침펄토론이 예시로 나옵니다.
맥락 알고 보면 더 재밌어서 해당 주제 시작되는 곳부터 가져왔어요.
작가님이 말씀해주시는 다른 스토리 영상에서도 한번씩 침투부의 매력이나 인기 요인이 떠오르곤 했었는데요.
이번 영상은 직접 언급까지 해주시고 유튜브/스트리머로서 좋은 요소까지 설명되는 것 같아 재밌게 봤습니다.
방장도 얼마 전에 자기는 호스트보다 게스트가 더 잘 맞다 하셨었는데, 포지션 차이도 있겠지만 일단 적당히 티키타카가 잘 되는 타인이 있으면 어느 채널이든 인기 요인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그게 같은 출연진이든, 제작진(PD)든, 실시간 시청자이든, 서로 반응을 뽑아낼 수 있는 요소가 잘 맞물릴 때 자연스러운 재미가 연출되고 캐릭터의 매력이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방장이 혼자하더라도 시청자와 잘 놀거나 자신이 관심있어 하는 걸 즐길 때 영상이 재밌어지는 이유인 것 같구요.
한가지 요소가 모든 걸 설명해줄 수는 없지만 관통되는 면이 재밌네요 ㅎㅎ
댓글
JJO2
24.12.13
6:24 다시금 대머리아저씨의 율무향 가득한 압력이 다시금 침투부에 가해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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