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금살금 가려다 걸린 개방장입니다.

웃으면서 찍었는데 웃음기가 싹 없어지는 커먼 등급의 카드들. 웃음이 나오지 않아.

밍키도 믿을 수 없다는 표정입니다.
하지만, 오늘 거대 물량으로 아량을 베풀어 주시던 개청자 님이 계셔서 덕분에 중복 없이 모을 수 있었습니다. 1차 때는 개청자가 아니었는데 이렇게 재밌는 걸 몰랐다니 너무 아쉬워요.

2층, 그곳으로 올라가십시오.
자유를 즐기세요.
댓글
닉네임침
24.12.12
훗 이제 재미를 알아버렸네요 ㅋㅋ
햄버거빌런
24.12.13
원래 세 팩만 하고 호다닥 나오려 했는데 2층... 그곳은 자유시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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