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일기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 날이 생각 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 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 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 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는 잎새들.....
그 사람 가는 길에 대신 해준 손짓처럼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슬픈추억 작은가슴을 어쩌면 좋으냐고...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민주의 핑크 캐비닛 EP.5
흑임자찰떡생크림빵을 먹는 웃음레벨이 낮은 임세모
역시 침투부 전통놀이를 먹으니 속이 편하네요
3
3
왜 유튜브 타임머신 안됨??
7
7
241211 허윤진 인스타그램
귀여운 입학처
1
1
241212 윤 인스타그램
구쭈 ㅎㅎ
7
7
혁필 후드집업, 후드티, 스카잔 착샷, 혁필 금속 키링 리뷰
10
10
배도라지 poe 순위가 어떻게 됩니까?
2
2
바인더에 웅취 가두기
17
17
와 진짜 투기장 얼마만이야?
작년 코카콜라 매출이 떨어진 이유는?
2
2
을지로 카드 교환소 후기
2
2
자기 얼굴을 박아서 게임 만들어 파는 사람을 뜻하는 말
다음주에 김성회형님 나오신다던데
별건 아니고 병건인데요
속보) 2028년 침착스톤 출시 예정
6
6
시청자가 모은 물건 살펴보기
2
2
서울 사람들 부러워서 떼굴떼굴 구르는 중
12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