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 날이 생각 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 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 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 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는 잎새들.....
그 사람 가는 길에 대신 해준 손짓처럼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슬픈추억 작은가슴을 어쩌면 좋으냐고...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세모입 소환
무야 방장도 냉부 나왔네
찐찐찐찐 찐이야~
침등장
1
광고에 대한 의견 및 제안
27
내향인의 짧은 후기
냉부해 김풍 등장!!!!
역시 전무님이야
냉부해 시즌투
1
냉부 시작했다 말이야~
아이린
냉부 드가자~
1
주우재 촬영 태도 논란
8
다들 착---석
2
하마사키아유미 - Trauma (1999)
이거 좋은건가요?
2
착맨님이 겨울에 자주 입으시는 옷 샀어읭
2
침디제이 찾아요
2
카드교환소 후기!
3
님들 전남친프사배경인데 이웹툰 먼가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