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 날이 생각 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 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 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 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는 잎새들.....
그 사람 가는 길에 대신 해준 손짓처럼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슬픈추억 작은가슴을 어쩌면 좋으냐고...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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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필라테스 센터를 오픈하고 2달째 적자를 보고있읍미다
돈이 없읍니다
아저씨 왜 좋아하냐고 타박 듣습니다
랜덤박스를 열어보세요!
침착한 산타님~~
곧 마흔도 선물 주세용
저 ㄹㅇ 한번도 안움 흑흑
3
할아버지! 저 병건이 친구에요!!
갖고싶어요
아부지 퇴직여행 보내드리고 싶읍니다(feat.난백수)
나도 소원을 이루고 싶다!!
내놓지 않으면 구워먹으리.
양복조던 카드가 가지고싶습니다
양심적으로 침산타
미친 더블클릭 때문에 개열받아요
안녕하세요 침산타님
산타님 친구들에게 정성을 선물했습니다
APT APT APT APT
광고 두번 눌렀습니다
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