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 날이 생각 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 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 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 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는 잎새들.....
그 사람 가는 길에 대신 해준 손짓처럼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슬픈추억 작은가슴을 어쩌면 좋으냐고...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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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학대받는 동물들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새해엔 아기가 찾아올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대표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산타할아버지 생일선물 주세요!
나두 착한짓 햇다구 빵애에요
7년전 돌아가신 아빠 보고싶어도 안울었어요
침산타 하라버딩
침산타님 정성을 선물했습니다
진짜 창피하지만, 솔직하게 씁니다. 가족 식사권 받고 싶습니다.
노래를 못들어요
캐나다 시청자
침착맨 덕분에 향수병 누르고 살아요
침산타하라부지 지금당장 선물주세요
선물주세용 침산타님
침산타님 저는 너무 착한둥이입니다
산타님
세상에서자신을가장사랑하는
4년만에 첫 솔로 크리스마스입니다
간병중인 침순이
9트 (침착맨에게도 도움이 되는) 지피티 구독선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