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 날이 생각 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 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 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 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는 잎새들.....
그 사람 가는 길에 대신 해준 손짓처럼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슬픈추억 작은가슴을 어쩌면 좋으냐고...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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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타님~ 나 자신을 이겨낸 어른이에게 선물 주세요!
내 소원은!!!!!!!!!!
인생 업적 등극!!! 셀프 목숨 구하기
하고싶지만 아무도 하지 못한 말
침싼타!!! 여기에요
침타할아버지 소소한 선물인데
Dear. 침산타 아좃시께. 333
욕심 없는 사람입니다
웅취가득한 상남자가 될래요
산타님 저예요 저!
연말연시 불우한 이웃을 도운것을 자랑하고싶습니다
포브스 선정 올해의 Wish for This Year
((((((개꿀소원)))))))
저는 침착맨님만 봐도 소원이 없어요.
저두요 마이클 드 안산타님
아조씨 저가요
안녕하시렵니까?
침산타할부지 잘때 너무추워요
반복글 5트 ㅇㅅㅇ
침착맨 굿즈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