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물소리 까만 밤 반딧불 무리
그 날이 생각 나 눈감아 버렸다.
검은머리 아침이슬 흠뻑 받으며
아스라이 멀 때까지 달려가던 사람.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은하수 한 편에 그려지는 얼굴
차라리 잊으려 눈 감아 버렸다.
싸늘한 새벽바람 흔들리는 잎새들.....
그 사람 가는 길에 대신 해준 손짓처럼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될 길인가?
나도같이 따라가면 않되나?
오늘밤 일기에는 이렇게 쓴다.
슬픈추억 작은가슴을 어쩌면 좋으냐고...
아직도 그 아침이 밉기만 하다고......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poe2이거 참을수 있을까요?!
4시이후부터 제가 체크리스트 배부해드릴게요
3
해외 대회 우승 골뱃 + 비조도 + 썬더덱
카드 다 모았습니다
1
11연승 시켜준 피카츄 줄뮤마 덱
짱구볼착맨
2
침착맨이 말한 승빠 미식라면 광고 ㅋㅋㅋ
20
퇴근길에 수상한 기운이 느껴져 고개를 돌려보니
22
오징어미식라면 나중에 교배 하죠ㅋㅋㅋㅋ
침착맨 전문ㅇㅇ팀들
돌고래 유괴단 카리나 신세계 광고 공개 연기
3
차은우가 큰 눈망울서 뚝뚝 흐르는 눈물 주체 못하고 팬들에게 한 말
5
맛냥이 왤캐 왤캐임?
27
채팅에서 누가 "목이 몇 겹인 거에요"
4
카드 교환 후기와 구하기 어려운 카드들
12
침착맨 팝업을 다녀온 후 개인 파산 신청 하고왔습니다..
22
뱅온
2024 롯데시네마 연말대상
19
친언니와의 문자 특징 ㅋㅋㅋㅋㅋ.jpg
2
카드교환소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