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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방학 첫날부터 친구와 다퉈 핸드볼팀에서 제외된 ’루카’.
속상한 마음을 달래려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든 수족관으로 향한 루카는 그곳에서 신비한 바다소년 ‘우미’와 ‘소라’를 만난다.
“소중한 약속은 말로 할 수 없어"
루카는 바닷속 듀공 무리에서 자란 두 소년과 누구도 본 적 없는 바다의 축제를 찾아 나서고, 빛나는 바다생물들이 함께한 그 길에서 소년, 소녀만의 비밀이 생기는데...
그렇게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길고 긴 여름이 시작되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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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할아버지 헤헤
결혼 3개월 남은 예비신랑입니다..
침산타님
침산타 머리 빠지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깨팔아 사랑해
막차탑니다 안산타님 빵사주세요
젤다가 하고싶습니다.2
산타할아버지
안녕하시렵니까 침산타?
침산타님께
침산타는 이 글을 보아라 수리수리 마수리 남는 구쭈 있으면 주세요 ㅎㅎㅎ
선물 안주면 삐질꼬야 흥침뿡
침산타님!
제 소원은요
님아
투어 레츠기릿 플리즈...
오라 나에게로
침산타 도와주세요
침산타님
울지 않은 취준생 칭찬해주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