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다리던 방학 첫날부터 친구와 다퉈 핸드볼팀에서 제외된 ’루카’.
속상한 마음을 달래려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든 수족관으로 향한 루카는 그곳에서 신비한 바다소년 ‘우미’와 ‘소라’를 만난다.
“소중한 약속은 말로 할 수 없어"
루카는 바닷속 듀공 무리에서 자란 두 소년과 누구도 본 적 없는 바다의 축제를 찾아 나서고, 빛나는 바다생물들이 함께한 그 길에서 소년, 소녀만의 비밀이 생기는데...
그렇게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길고 긴 여름이 시작되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침산타님
안산 중앙동 이말년작가 목격기
ㄴㄴㄴㄴㄴㄴ
소원을 들어주시죠 산타
침싼타클로스!
후드티 주세영
나는 바랍니다 침산타님
병건이형
행운의 편지
개청자 Naver cry
침침침님
안녕하세요 선물주십시오
침산타님이 쓰시는 그레픽카드와 같은것을 받고싶습니다
나에게로
안녕하세요 너무 어려운 소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돈 안드는 소원!
사인해줘어어잉
침산타는 보아라
침착맨을 지킨 저에게 선물을 주세요 (안 비쌈)
산타행임 인사 씨게 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