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다리던 방학 첫날부터 친구와 다퉈 핸드볼팀에서 제외된 ’루카’.
속상한 마음을 달래려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든 수족관으로 향한 루카는 그곳에서 신비한 바다소년 ‘우미’와 ‘소라’를 만난다.
“소중한 약속은 말로 할 수 없어"
루카는 바닷속 듀공 무리에서 자란 두 소년과 누구도 본 적 없는 바다의 축제를 찾아 나서고, 빛나는 바다생물들이 함께한 그 길에서 소년, 소녀만의 비밀이 생기는데...
그렇게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길고 긴 여름이 시작되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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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일하고 퇴사합니다
쌀먹 산타야 여기다
진짜 인생역전노려본다 요호호호
선물주세요
저요요요요요요요ㅛ
카메라 갖고싶어요
침착맨 게임영상을 주세요 6트
10년연애후헤어졌습니다 256트
나도 선물줘용
소문난 안운둥이(안 울었다는 뜻) 바로 저입니다.
나도 스튜디오갈래
침산타 막트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지난주에도 봉사활동 하고왔습니다
찐막 소원
내 나이 마흔, 원하는 것은 단 하나.
침산타 이 글 보씨오!
소원
마지막이라니까 당당히 요구합니다
수전노 산타님 여깁니다
귀 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