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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르 앙 그레이 DIR EN GREY - 카스미 かすみ

취급주의민트초코절임
24.12.11
·
조회 437

林檎飴片手に泣いていた 
사과맛 사탕을 한 손에 든 채 울고 있었다
링고아메 카타테니 나이테이타

月讀み葬の闇へ
달이 비치는 장례식의 어둠으로
츠키요미 소오노 야미에

「ねえママは何處にいるの?」
「엄마는 어디 있어?」
네에 마마와 도코니 이루노

見目形 目に燒き付けて抱き締め
그 모습을 눈에 새기고 간직한 채,
미메카타치 메니 야키츠케테 다키시메

蟲が鳴き騷めく八月の祇園坂と扇子屋
벌레가 울어 시끄러운 8월의 기온의 언덕과 부채가게
무시가 나키 자와메쿠 하치가츠노 기온자카토 센스야

小さなこの子が望む微笑んだ五月は來ない
작은 이 아이가 바라던 미소 짓던 5월은 오지 않아
치이사나 코노코가 노조무 호호엔다 고가츠와 코나이

紙風船を 空へ高く 
종이 풍선을 하늘에 높이 띄우고,
카미 후우셍오 소라에 다카쿠

そこには淚が溢れて
거기에 눈물이 넘쳐
소코니와 나미다와 아후레테

紅い飴玉 想い出がほら 
붉은 눈깔사탕, 추억이 그래.
아카이 아메다마 오모이데가 호라

一緖に溶けて無くなる
함께 녹아 사라지겠지.
잇쇼니 토케테 나쿠나루

目を覺ます、小さな泣き聲が
눈을 뜨면 작은 울음 소리가
메오 사마스 치이사나 나키고에가

響く午前四時頃
울리는 오전 4시 경.
히비쿠 고젠 요지고로

大好きな繪本を讀み寢かし付け
좋아하는 그림책을 읽으며 재워주고,
다이스키나 에홍오 요미네카시츠케

暗闇の中 さよなら 
어둠 속에서 안녕.
쿠라야미노 나카 사요나라

紙風船を 空へ高く 
종이 풍선을 하늘에 높이 띄우고,
카미 후우셍오 소라에 다카쿠

そこには淚が溢れて
거기에 눈물이 넘쳐
소코니와 나미다와 아후레테

紅い飴玉 想い出がほら 
붉은 눈깔사탕, 추억이 그래
아카이 아메다마 오모이데가 호라

一緖に溶けて無くなる
함께 녹아 사라지겠지
잇쇼니 토케테 나쿠나루

後何年で 淚は終わる? 
앞으로 몇 년 뒤면, 눈물은 끝나지?
아토 난넨데 나미다와 오와루

日が枯れ落ちた葬の底は眞實と
해가 져버린 장례식의 밑바닥은 진실로
히가 카레오치타 소오나 소코와 신지츠토

そよとの風も無い眞晝の十三時
희미한 바람도 없는 한낮의 13시
소요토노 카제모 나이 히루마노 쥬산지

彼女は無口に今も疊の下
그녀는 말없이 지금도 타타미 아래
카노죠와 무구치니 이마모 타타미노 시타

 

 

かすみ (KASUMI) · DIR EN GREY

VULGAR

℗ 2003 FIREWALL DIV.

Released on: 200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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