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시장에서 재단사 보조로 취직한 태일이는 정식 재단사가 되어 가족의 생계도 꾸리고 동생들 공부도 시키는 것이 꿈이다.
그러나 열심히 일해 재단사가 된 태일이의 눈에 띈 것은 죽도록 일하고 커피 한 잔 값도 받지 못한 채 피를 토하는 어린 여공들의 얼굴이다.
동료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만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고, 근로기준법이 있어도 지켜지지 않는 현실 앞에서 스물두 살 청년 태일이는 스스로 희망의 불꽃이 되기를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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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지킨 선물을 받겠습니다.
루돌푸로 살아가기 힘든 세상..
침산타님! 선물 주세요~
아기와 추억을 남기게해주세요
지난 주말에도 봉사활동 했읍니다
마이클 드 산타 할아버지
찜산타맨😋😋
🔥 할부지 소원 들어주세용 🔥
침산타님 저에게선물을 주세요
어머니 환갑 기념으로 내가 전액 지불하고 일본으로 가족 여행 갈 예정
소원빌어요
제가 바라는 것은 단 하나,,,
산타야 들어와라
진짜 창피하지만 개솔직하게 씁니다. 가족들하고 식사권 받고 싶습니다.
침산타님 메리크리스마스
침타할아버지!!!!
만삭 침순이잖슴~~
침산타 할아버지
주말에 팝업 안온다면서요 당신
침산타야 선물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