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시장에서 재단사 보조로 취직한 태일이는 정식 재단사가 되어 가족의 생계도 꾸리고 동생들 공부도 시키는 것이 꿈이다.
그러나 열심히 일해 재단사가 된 태일이의 눈에 띈 것은 죽도록 일하고 커피 한 잔 값도 받지 못한 채 피를 토하는 어린 여공들의 얼굴이다.
동료를 위하는 따뜻한 마음만으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고, 근로기준법이 있어도 지켜지지 않는 현실 앞에서 스물두 살 청년 태일이는 스스로 희망의 불꽃이 되기를 결심한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무슨 공포사연이었는데 박병장님~왜문안열어줍니까~
4
혹시 카드 증정품이 누락됐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5
팝업 다녀왔습니다
17
팝업 다녀오신분 궁금합니다...(카드관련)
4
출연진보다 인기 있는 PD
1
해정술(자물쇠따기) 배워줘요
3
트와이스 모모 인스타 업로드
OOTD of 침착맨 포토 게임 카드 시즌 2 퀄리티에 이슈에 대한 안내드립니다.
79
카드 교환할 때 시즌1 카드도 가져오시는 분 있나욤
5
뤼튼) 게릴라모드 안하셔서 다행이네요
3
침착맨 플러스 구독자 0.6% 안에 들었습니다
아이폰 사용하는 전문 시청팀 궁금한게 있습니다
3
신라호텔 30만원짜리
23
가을 다시보기
중국 청두의 신기한 복층 아파트
15
누군가에겐 가문의 영광
인생 최대업적+개선점
7
아니 침투부 어워즈 쇼츠
서브스턴스 후기 스포X
2
존잘맨 배경 미쳤잔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