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좋게 유관
2라운드에서 승률이 처참해서 봤더니 제 디버프 주자들이 너무 잘 뛰어서(…) 혜안 발동 순위조건에 안 맞더라구요.
그래서 추입으로 바꾸고 쌩쇼를 하며 참전, 근데 결승에서는 그냥 안 터짐.
상대방 주자는 대도주 헬리와 수루젠, 선입 리키가 눈에 띄었는데, 포지션 킵 끝나서도 2~3등에서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다가 종반 직전에 운좋게 1위를 탈환해서 앵글링 터트리고 이겼습니다. 선입 리키가 라스트 스퍼트 때 무섭게 치고 올라왔지만 모두 고려해서 배워둔 선입 주저가 두 번 터지며 역전은 막아냈습니다.
이제 그랜마도 끝났고 내일이면 드디어 소문의 엘 콘도르 파사 를 만날 수 있는데요. 모두 2천장 이내에서 쌍풀돌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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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타님 이거 보면
착맨이 형
산타할부지
이번에 대학교 졸업하는 사람입니다.
저주세요저주세요
산타할아버지 갖고싶어요
귀여운 침바오 갖고 싶어요
개간식 주세요
침니트가 받고 싶습니다?
나줘요산타님
침산타님
저요
침산타님 살려주세요
병건산타님.
결혼후 12년만에 복직해 힘든한해였어요.
견학가고싶어요
모든것의신 모든것의신 모든것으신!
나도견학!!!!!!!!!!!!!!
12월 25일 생일인 사람입니다
올해 삼류 작가 응원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