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멈춰 선 길 한가운데 누워서
빗속에 놓인 우리를 바라보자
너무하게도 요즘 날씨는 나에게 또 너에게
슬픔을 가져다주고는 하지만
두 손에 담겨진 것 다 빼앗기고
네 눈동자를 들여다볼 때 비춰진 저 등불이
빗속에 놓인 우리를 바라보자
너무하게도 요즘 날씨는 나에게 또 너에게
슬픔을 가져다주고는 하지만
두 손에 담겨진 것 다 빼앗기고
네 눈동자를 들여다볼 때 비춰진 저 등불이
진짜일까? 허영일까? 절망은 우리에게 무뎌질까?
부서질까? 영원할까? 사라질까?
부서질까? 영원할까? 사라질까?
너의 두 눈은 민들레 꽃
잔잔한 너울은 한 걸음
마음에 비친 달그림자
어둠을 태워 마시는 우리들
잔잔한 너울은 한 걸음
마음에 비친 달그림자
어둠을 태워 마시는 우리들
빼꼼, 빼꼼 (are you waiting for)
빼꼼, 빼꼼
빼꼼, 빼꼼
여름에 태어난 너는 어떻게 이토록
자그마한 우연 없이도 날 믿을까?
너무하게도 요즘 날씨는 나에게 또 너에게
슬픔을 가져다주고는 하지만
자그마한 우연 없이도 날 믿을까?
너무하게도 요즘 날씨는 나에게 또 너에게
슬픔을 가져다주고는 하지만
너의 두 눈은 민들레 꽃
잔잔한 너울은 한 걸음
마음에 비친 달그림자
어둠을 태워 마시는 우리들
잔잔한 너울은 한 걸음
마음에 비친 달그림자
어둠을 태워 마시는 우리들
너의 두 눈은 민들레 꽃
잔잔한 너울은 한 걸음
마음에 비친 달그림자
어둠을 태워 마시는 우리들
잔잔한 너울은 한 걸음
마음에 비친 달그림자
어둠을 태워 마시는 우리들
빼꼼, 빼꼼 (are you waiting for)
빼꼼, 빼꼼 (are you waiting for)
빼꼼, 빼꼼 (are you waiting for)
빼꼼, 빼꼼
빼꼼, 빼꼼 (are you waiting for)
빼꼼, 빼꼼 (are you waiting for)
빼꼼, 빼꼼
한 걸음 멀어질 때, 새벽 어스름 밝아오네
목 놓아 울음 울 때, 아침은 다시 춤을 추네
한 걸음 멀어질 때, 새벽 어스름 밝아오네
목 놓아 울음 울 때, 아침은 다시 춤을 추네
목 놓아 울음 울 때, 아침은 다시 춤을 추네
한 걸음 멀어질 때, 새벽 어스름 밝아오네
목 놓아 울음 울 때, 아침은 다시 춤을 추네
Kidd 새 소년
발매일 2023.07.27
발매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이걸 안누르곤 못빼길걸 침새노?
2024년 마지막 선물을 받을 수 있을까요
구쯔구쯔 뺑뺑
침착맨님 소원이 있습니다.
산타할아버지 백수의 소원을 들어주세요
저는용
침산타님 plz
안산 타클로스 이리콤
침싼타님은 봐줏ㅔ요!
저는 소원 간단해요
누나집 복층에 얹혀사는 백수 취준생에게 선물을
와 방금 종강하고 왔는데 침산타라니
침산타 할아버지
침착맨 배빵빵
올해 필라테스 센터를 오픈하고 2달째 적자를 보고있읍미다
돈이 없읍니다
아저씨 왜 좋아하냐고 타박 듣습니다
랜덤박스를 열어보세요!
침착한 산타님~~
곧 마흔도 선물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