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교환 재밌었어요

카드 바꿔주신 분들 너무 감사해요

중복 1장은 결국 못 바꿨지만 신선한 경험이였어요 히히

밍키맘 밍키 실물도 보고

9시쯤 도착해서 을지다방 창가에서 기다렸어요

팝업 요원들 출근도 보고 쌍화차도 먹고 

후드는 침착 자수 2개 사야지 했는데

깨팔이 후드 실제로 보니 쨍하고 이뻐서 구매했어요

요원분에게 사진 요청해서 밍키랑 사진도 찍구

(손 왜케 주먹 쥠?)

저는 첫 팝업이라 너무 떨렸다는 점

그래도 살 것 다 사고 누리고 왔습니다

혼자 가시는 분들도

서로 서로 물어가며 카드 교환 잘 하고 오세요~

최애가 침철단인데 침이 없네 ..

마지막으로 다음엔 장소가 좀 더 넓으면 좋겠단 욕심도 말해봐요

구경 시 이동도 편하고 좀 더 많은 테이블에서 카드 펴놓고 교환하면 더 재밌겠다 싶어서요

그리고 자수 정말 이쁘네요 

다른 굿즈들도 생겼으면 바래봅니다

나올 때 안열린다며 문앞서 염병떨어서 죄송요

요원분께 심심한 사과 드리며 마무리 합니다

다음을 기대할게요 (다음 있지?)

자신을 제일 사랑하는 개방장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