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예약이었는데 오늘 첫타임 한자리 취소됐길래 못참고 재예약 했습니다.
지방 침순이인 저는 기차에서부터 첫날 첫타임에 볼 생각하며 아주 설레는 마음으로 서울역에 내렸지요
시간이 한시간정도 남아 카페에 갈까하다가 혹시나 싶은 마음에 팝업 행사장으로 직행했습니다..
이게 왠걸❓줄이 하나도 없고 안에 사람이 많길래 벌써 시작했나 싶어 들어갔더니 제 눈앞에 침착맨이…?!
알고봤더니 촬영하고 있던거였고 안에는 다 스탭분들이셔서 떨리는 몸을 겨우 추스리고 문 밖으로 나왔는데
방장님도 입구에서 촬영하는게 있으셔서 뒤 이어 나오시더라고요🫢
바로 앞에 계셔서 너무 떨렸지만 사진 요청 부탁드렸는데 아주 친절하게 찍혀주셔서 감사했습니다.(제가 브이도 요청드렸습니다 ㅎㅎ)

두시 땡하고 입장해서 방장님, 굿즈를 구경하며 일석이조로 즐겼습니다.
잊지못할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 또 뵐 수 있겠지요…?

댓글
내맘대로
24.12.09

에드몽
24.12.09





치무차쿠걸
24.12.09




침순123
24.12.09
침착맨을 국회로!!!
상여자
24.12.09


LKW
24.12.09
존잘맨..
고궁마
24.12.10
우와ㅏㅏ,,,

맥시부펜
24.12.10
오늘 옷 우재쿤이 준건가? 왜 잘입었지?
udup3a
24.12.10
수염의 효능을 알고 봐도 신기함
짱큰햄스터
24.12.10
존잘맨이다 정말
괴정동미운둥이
24.12.11
진쟈 부럽쟎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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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쿠다사이..!
드디어 울 수 있겠군요
안녕하세요 산타님
스튜디오 방문 기회를 주세요
저희 집 불났는데 안 울었어요
어머니 환갑 기념으로 내가 전액 지불하고 일본으로 가족 여행 갈 예정
퇴사 + 보이스피싱 = 나는 아직 웃고 있다. 저를 칭찬합니다.
착한일 한 만큼만 주십쇼
침산타님, 제가 선물을 받을 자격이 있을까요?
안산타님
출산율에 기여한 나 선물 받아야할지도
멀리사는 사람 소원 하나만 들어줘요
다이소에서 헤매는 할머니 도와줬으니 선물 줘요.
청주에서 버거집하는 오랜팬입니다..
침착맨님 성수에서
침산타... 카드교환소 슬퍼잉...
쌘태할부지 저요 제가 아니면 안돼요
산타할부지 핸드폰에서 가루가 나와요
당신이 나의 선물 아닌가요?
침산타님 진짜 소원 들어주시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