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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차 때 혼자 가게 되었는데 생각만 해도 떨리고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숩니다..
멘트 연습이라도 해 가야 할 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해주세요
가운데서 혼자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가 집에 가게 되지 않을런지…걱정되옵니다.
댓글
부자애옹이
24.12.09
정 힘드시면 적어서 보여주면 어떨까요?
학교가싫은사람
24.12.09
ㅋㅋㅋ참고하겠습니다
107동최락
24.12.09
천산갑
24.12.09
빵애~ 빵애에요! 하시면 제가 가서 찍어드립니다 각정 마세요.
학교가싫은사람
24.12.09
매생이2
24.12.09
저 혹시 ...
라고만 말하시고 카메라 켠 폰을 내밀기
그리고 손가락으로 사진 찍히고 싶은 스팟을 가리키면서(말은 안해도 됨) 후다닥 달려가시고 자세 잡으시면 알아서 구도맞춰서 찍어주시려 하지 않으실까요 ? 그리고 폰 돌려 받으실때 90도 인사박기 (목소리는 작아도 감사하다는 진심이 전해질 것이라는 예상)
어떠신지요 (제기준 이정도면 찍는 사람도 찍히는 사람도 서로 굿)
udup3a
24.12.10
저기.. 안녕하세요~ 사진 부탁드려도 될까요~?
말차선생님
24.12.10
카메라 미리 준비 후 '사진 찍어주실 수 있나요? 원하시면 저도 찍는 거 도와드릴게요!' 까지 하면 센스 GOOD
그리고 원하는 구도 있으시면 직접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시범 한 번 보여주시면 됩니다. 처음부터 직관적으로 설명해주셔야 사진 잘 나올 수 있어요!
역으로 도와드릴 때도 똑같이!
생각보다 떨지 않으셔도 되고, 정 부담되시면 직원분께 부탁하시면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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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300일입니다.
침착맨을 단 한번 웃겨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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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없습니다
종강했습니다
저는 울지 않았습니다. 아시죠?
안녕하시오 침산타.. 외로운 저를 좀 거두어주시오..
가난한 와중에 소중한 친구들한테 선물하기
4트 (침착맨에게도 도움이 되는) 지피티 구독선물 주세요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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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의 꽃말을 아십니까
저는 큰거 안바랍니다. 침산타할아버지 ~
'건강' 선물로 주세요를레이
한겨울 야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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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은 을사년 BAAM의 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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