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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타 한큐 백화점 8층에서 진행중인 전람회
PSYCHOVISION hide MUSEUM 에 다녀왔습니다.
내부는 사진촬영 금지여서 조금 아쉬웠지만
히데의 악기, 의상,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사진과 물건들, 작사 노트 등등
그의 다양한 유산들을 접할 수 있어 감격했습니다.
90년대에 활동했던 아티스트이기도 해서
사람들이 별로 없으면 어쩌나 걱정했지만
가보니 많은 팬들이 계셔서 감동했네요.
대부분은 중년층이었습니다.
한정판 티켓을 예매했는데
그 특전으로 클리어 카드를 받았습니다.
양면
그 외 굿즈들
내일이 보너스라 많이 사고 싶었지만
이번달에 이사로 인해 지출이 많은 관계로..
조금 참아봅니다..
히데의 팬인 직장선배에게 줄 볼펜도 구입
히데의 팬들이 남긴 소중한 메세지들
저는 쓰는 거보다 이런 걸 읽는 게 좋더라고요
내년 봄에는 요코하마에서 개최 예정이랍니다
요코하마에도 여행 겸 꼭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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