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개봉하고 기분 나쁜 양념 보자마자 DAMMM…
그리고 냄새를 맡아 봤는데 오우 퍽~!!!!!!!!!!!!!!!!
뭔가 비린 냄새가 스멀스멀…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기분 나쁨이!!!!!
꽤나 호불호가 갈리던데… ‘또 방장의 특이 식성이 날 죽음으로 이끌었구나…’라고 생각하며
한 입을 조심스레 베어 문 순간…!
어랍쇼?
혀가 조금 아리긴 한데… 이게 무슨…!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빈 포장지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맛 평가는… 꽤나 즐거울 지도?
탱글탱글한 마라탕을 먹는 기분이었습니다?
맛있는 마라탕을 젤리로 먹는다라… 정말 흥미로운 감각.
게다가 단돈 600원에 이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니…
예전에 맛피자님께서 방장의 미각은 믿어도 좋다고 했을 때,
저는 코웃음을 쳤습니다.
“펭~~~~~~~~! 우리 방장은 김치도 못 먹는 어린 아이라구요. 푸후훗!”
그러나. 오늘 이 순간부터 이 발언을 철회합니다.
어이 이병건! 자네를 지금부터 맛박사라고 불러도 좋아!
아무튼… 그렇게 즐거운 요깃거리를 한 후 지금은 달콤한 롤링바를 하나 섭취하고 있습니다.
롤링바 드셔 보셨나요? 안 드셔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그럼 이만. 전 공부하러 갑니다… 비타오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침순이 팝업후기
15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의 팝업후기
침투부 일력 나사
2
뉴진스 가을캠프 2🍂🏕️
1
봉누도 정비소 단빡이 항구의 남자
2
대충 80팩정도면 클리어되는 것 같습니다
5
영화 서브스턴스(Substance) 후기 올해 최고의 미친영화
1
침착맨이 속도 설명하면서 브이 포즈하는 영상 찾아요
저가요 오늘 퇴근하고 팝업에 다녀왔걸랑요
8
방장 성적표 찢은 썰
2
자주 자주 봐
1
세상에서 침착맨만큼 자기 자신을 가장 좋아하는 사람
진짜 아싸 침순이 팝업후기
19
일력 아쉬운거 한가지
3
주펄 굿즈 12/16 오픈!
27
단빡이 항구의 남자
241211 이서연 션스타🐼
오후에 방문하셨던 분들!!
2
섭이의 건이 첫인상
3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