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있던 중.. CJ 대한통운에서 연락이 왔더랬죠.

무친!!!!
금요일에 이렇게 기쁜 문자가 오다니.
이게 축제로구나 싶었습니다.
허겁지겁 퇴근하고(그와중에 칼퇴는 못했잖슴유유)
조심스레 언박싱 했습니다.

흑흑 이 쨍한 색감 너무 예쁘고 침착맨도 너무 예뻐요.

상자 뒤에 있는 이 설명 문구도 괜시리 마음이 애틋해지네요….. (영어 못함)

엽서도 너모 귀여워요. 사진 찍으러 일부러 포즈 취했을 침착맨을 생각하니 더 웃음이 나자나요~
일력은 어떻게 생겼냐.. 그거슨 비밀. 껄껄 다들 배아프시고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댓글
닉네임침
24.12.06
나도 엽서보면서 그생각함 ㅋㅋㅋㅋ
udup3a
24.12.07
마일스톤 이런 거 멋있네요. 지난 10년을 집약한 구쭈였던 것이었냐능..
전체게시글 전체글
저는 매일 걸어야하는 남자에요
산타할아버지 선물주세요
선물로 제 슬픔을 사라지게 해주세요
2
안 울었어요
산타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선을 지킨 선물을 받고싶습니다.
전시회 당직 섰습니다
옷장사 나부랭이
산타할배요 외롭운 친구 구제좀 해주오
침 선생님.. 농.. 농구가 하고 싶어요!!
침산타님 착한일 나열하겠습니다.
제가 선물드리겠습니다
문상 하나만요
산타할아버지 저 올해 정말 열심히 살았읍니다.
울진 않았지만 많이 울렸습니다
울지않고 이날만을 기다렸다
침할배님 저는 귤주세요
한국 왕복 비행기 티켓이 가지고 싶어요
산타할아버지 27살도 선물 받을 수 있나요
26년만에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