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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 스포티파이 광고방송보고 적어보는 나의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리캡

조이야
24.12.06
·
조회 441

제목 그대로 저의 유튜브 뮤직과 스포티파이 리캡을 공개합니다.

 

유튜브 뮤직은 왜 있냐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건데, 유튜브 게이밍 리캡을 보다가 유튜브 뮤직 리캡도 나오길래, 그냥 재미로 유튜브 뮤직도 추가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 번 추가해봤습니다.

 

우선 유튜브 뮤직입니다.

 

올해, 유튜브 뮤직으로는 4279분 동안 음악을 들었고, 총 836곡을 들었다고 합니다.

 

올해 저의 음악 바이브는 업 템포, 희망과 열정이 가득, 일본 락이라고 합니다.

 

최애곡은 크리피 넛츠의 ‘Bling-Bang-Bang-Born’ 인데,

 

보시다시피, 유튜브 뮤직은 최애곡 리스트가 좀 엉망입니다. 

 

버전만 다르지, 크리피 넛츠 똑같은 곡이 2개나 있고, 단다단 오프닝 테마곡에, RADWIMPS 라이브 버전 음악도 있으며,

 

무엇보다, 올해의 밈 그 자체인 신 창 섭 의 음악도 있습니다.

 

신 창 섭 은 왜 있냐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건데, 너무 중독성이 심해서 계속 듣다보니까 나온 것 같습니다.

 

최애 아티스트는 크리피 넛츠 입니다. 

 

3시간동안 23곡을 들어서 일반 리스너보다 4배나 더 많이 감상한 상위 5%의 리스너라고 하네요.

 

그밖에는 녹황색사회, RADWIMPS, BUMP OF CHICKEN, 미레이라고 하네요.

 

1월에는 Bling-Bang-Bang-Born을 무한 반복해서, 3월에 크리피 넛츠의 곡을 가장 많이 들었다고 하며, 5월에는 행복한 음악을 들었다고 하며, 11월에는 다양한 음악을 들어서, 음악적 모험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저의 음악적 캐릭터는 다양한 곡을 섭렵하는 스타일인, ‘슈퍼히어로’ 이며,

 

제가 듣는 음악의 분위기는 12%가 드라마틱, 13%가 사랑, 16%가 경쾌함, 23%가 넘치는, 34%가 희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총정리를 하자면 이렇게 나옵니다.

 

다음은 스포티파이입니다.

 

총 청취시간은 우키팝님하고 비슷하게 23000분 넘게 나왔습니다.

 

가장 많이 들은 날은 379분 동안 들은 1월 13일이며,

 

전 세계 리스너들 중 상위 16%라고 합니다.

 

올해, 스포티파이에서는 총 2778곡을 재생했고, 

 

가장 많이 들은 곡은 37번이나 재생한 [Alexandros]의 Dracula La입니다.

 

이 곡을 들은 전세계 리스너들 중 상위 0.05%의 리스너라고 하네요.

 

그밖에는 [Alexandros]의 철새, Ado의 唱 (Show), 녹황색사회의 Mela!, 미레이의 inside you를 많이 들었다고 하네요.

 

2월에는 surf crush hollywood pop이라면서, 해리 스타일스와 테일러 스위프트, 더 위캔드의 음악을 들었으며,

 

3월에는 frutiger aero jam band j-pop이라면서, 미레이와 녹황색사회, Ado의 음악을 들었으며, 

 

5월에는 mangas rhythm games j-rock이라면서, [Alexandros], BUMP OF CHICKEN, RADWIMPS의 음악을 들었다고 하네요.

 

올해, 스포티파이에서는 총 901명의 음악을 들었으며, 그 중 최애 아티스트는 미레이라고 합니다.

 

가장 길게는 6일 연속으로 들었으며, 총 청취시간이 999분 정도 나와서, 전 세계 리스너들 중 상위 1%의 리스너라고 합니다.

 

그밖에는 [Alexandros], 녹황색사회, 폴카닷 스팅레이, 크리피 넛츠라고 하네요.

 

아무튼, 총정리를 하자면 이렇게 나옵니다.

 

 

https://open.spotify.com/playlist/37i9dQZF1FoHnfcP72clmY?si=D19U7OidTlyR1GxWLxNSWA&pi=Aa5mdEqLTe2N2

 

마지막으로, 작년과 마찬가지로 2024년 저의 최애곡들이 있는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가 나왔네요.

 

작년에도 든 생각이지만, 이런 거까지 나오는 걸 볼 때 마다 스포티파이가 플레이리스트에 진심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결론은…

 

 

 

 

 

 

 

 

 

 

 

 

 

 

 

 

 

 

 

 

한번만이라도 괜찮으니까, 다시 한 번만 내한공연 좀 해주세요… BUMP OF CHICKEN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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