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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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한 음식 보내주세요
2년째 독백육아중인 기러기 침순이
구쭈산타님
11년 된 안경이지만 어제까지 쓸만했음.
저 선 지킬게요 !
8년간 쉬지않고 일한 나 칭찬해 ~~
올 한 해 수고하셨습니다.
저요저요저요저요 산타님!!
침산타님, 산속 맷돼지 퇴치용 호신 무기 간절합니다
엉덩국 브리아노의 연구소 스포감상회 해주쇼
침산타님 저도 딜리셔스한 소원있습니다
게임기 갖고시퍼
카드 한 팩만 보내주십시오...
대표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착맨이 형 무서운 얘기 하나 해드리겠습니다
침클로즈으 신발 손세탁했으요
안산타님
거 좀 봐보슈
산타햄 기운좀 주세요
저 선행이 일상인 착한둥이입니다. 침타할아버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