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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스트리밍 시대의 흐름상 앨범의 의미가 퇴색되어 간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전 앨범 단위의 작품이 좋습니다.
그리고 위의 아티스트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모두 자신의 이야기를 할 줄 아는 예술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들에 의해 잘 만들어진 음악 위, 작사가들에 의해 잘 짜여진 가사를 훌륭히 뱉는 ‘가수’를 넘어, 육각형이 아닌 러프한 음악일지라도 자신의 감정과 이야기를 자신의 형태로 다듬어서 우리에게 전달해주는 ‘예술가’라고 생각합니다.
올 한 해 아름다운 음악들로 인해 따뜻하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침하하 분들에게 있어서도 음악이 인생을 좀 더 따뜻하고 값지게 만들어주는 깊은 원동력이 되었으면 하네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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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셔스한 소원빕니다
이걸 안누르곤 못빼길걸 침새노?
2024년 마지막 선물을 받을 수 있을까요
구쯔구쯔 뺑뺑
침착맨님 소원이 있습니다.
산타할아버지 백수의 소원을 들어주세요
저는용
침산타님 plz
안산 타클로스 이리콤
침싼타님은 봐줏ㅔ요!
저는 소원 간단해요
누나집 복층에 얹혀사는 백수 취준생에게 선물을
와 방금 종강하고 왔는데 침산타라니
침산타 할아버지
침착맨 배빵빵
올해 필라테스 센터를 오픈하고 2달째 적자를 보고있읍미다
돈이 없읍니다
아저씨 왜 좋아하냐고 타박 듣습니다
랜덤박스를 열어보세요!
침착한 산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