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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스트리밍 시대의 흐름상 앨범의 의미가 퇴색되어 간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전 앨범 단위의 작품이 좋습니다.
그리고 위의 아티스트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모두 자신의 이야기를 할 줄 아는 예술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들에 의해 잘 만들어진 음악 위, 작사가들에 의해 잘 짜여진 가사를 훌륭히 뱉는 ‘가수’를 넘어, 육각형이 아닌 러프한 음악일지라도 자신의 감정과 이야기를 자신의 형태로 다듬어서 우리에게 전달해주는 ‘예술가’라고 생각합니다.
올 한 해 아름다운 음악들로 인해 따뜻하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침하하 분들에게 있어서도 음악이 인생을 좀 더 따뜻하고 값지게 만들어주는 깊은 원동력이 되었으면 하네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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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속으로 많이 울었습니다. 속으로 운거에요
침타할아버지 저 선행둥이입니다 엉엉
미친 마우스로 부터 구해주세요
삼재좀 내쫒아줭
시험기간이라 죽을꺼 같아요
2
저는 침착맨 아저씨만 봐도 소원이 없어요
침산타는 이 글을 보아라 수리수리 마수리 남는 구쭈 있으면 주세요 ㅎㅎㅎ
일단 내놔요
침산타 취준생의 바람 참고 부탁드립니다
호그와트 갈 것 같습니다
침산타님 이거 안보고 못 베길걸?
산타텔미
고마워요 침산타!
침산타야
남편 패딩점퍼하나사주고싶어요
루돌푸로 살아가는 인생..
전세사기 당했는데 안울었어요!
침하라버지
선물부탁드려요
침산타행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