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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스트리밍 시대의 흐름상 앨범의 의미가 퇴색되어 간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전 앨범 단위의 작품이 좋습니다.
그리고 위의 아티스트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모두 자신의 이야기를 할 줄 아는 예술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들에 의해 잘 만들어진 음악 위, 작사가들에 의해 잘 짜여진 가사를 훌륭히 뱉는 ‘가수’를 넘어, 육각형이 아닌 러프한 음악일지라도 자신의 감정과 이야기를 자신의 형태로 다듬어서 우리에게 전달해주는 ‘예술가’라고 생각합니다.
올 한 해 아름다운 음악들로 인해 따뜻하게 보냈던 것 같습니다. 침하하 분들에게 있어서도 음악이 인생을 좀 더 따뜻하고 값지게 만들어주는 깊은 원동력이 되었으면 하네요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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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
제가 바라는 것은 단 하나,,,
긴급)마이클 드 안산타는 보시오.
자느라 쏘영이 생일축하 못한 침착맨 아저씨 좀 혼내주세요
안녕하세요 침타할아버지 저 올해도 열심히..
침착맨 싸인 주세요
기약! 기야아아아악!! 기하학!!!
저요 저 착한일 했어요
산타 할아버지
침산타아저씨
저에게 ssr을 주세요
올 한 해 수고했습니다.
침산타야 반갑다
소원의 돌도 이뤄주지 않는 소원을 대신 이뤄주세요
저 뉴 침착맨한테 새해 덕담들었어요
안녕하세요 산타님
아이패드 하나만
침산타는 보시오.
내 통장에 10억원 정도를..
저에게 왕레몬맨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