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특성상 연말에 바빠 휴무 날 밀린 침손실을 회복 중인데, 귤 아트 영상을 보고 머릿 속에서 과거에 제가 출품한 작품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겨울에 태어났습니다. 한 겨울에 태어난 사람들은 꽤나 공감할 내용이라 생각되는데, 겨울 태생들은 생일 날 귤 선물을 정말 많이 받곤 합니다. 아마도 적당한 가격에 맛 좋고 양도 많기 때문이겠지요.
매 년 귤만 10kg 가까이 섭취하며 저는 생각했습니다. 귤은 맛만 있으면 장땡인가? 재밌게 먹을 순 없는 건가? 그런 생각이 머리를 스치며 나온 귤 아트입니다 즐겨주세요.. 제목은 민호귤입니다.

제 이름이 민호인 건 맞지만 저 크기에 저를 견주려는 어리석은 생각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침저씨 생일 축하드려요 ❤️❤️❤️
댓글
거여동40세이택기어르신
24.12.05
무려 동명이인.,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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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타님 이거 안보고 못 베길걸?
산타텔미
고마워요 침산타!
침산타야
남편 패딩점퍼하나사주고싶어요
루돌푸로 살아가는 인생..
전세사기 당했는데 안울었어요!
침하라버지
선물부탁드려요
침산타행님!!
침산타님 저는 선물 받을 준비 되었습니다
전세계 사람들에게 돈을 나누어주는 착한 일을 했어요!
챔피언이 되고 싶어요
5년만에 칼졸업하는 (예비)백수 소원 들어주세요~
침산타할아버지 저도 선물 받고 싶습니다
아저씨 왜 좋아하냐고 구박받습니다
쿠팡맨 등장..
게임이 하고싶어요.
침짝맨봐
산타님 제~발 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