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2010년 11월 22일(월).
일본 각지에 10발의 미사일이 떨어졌지만 한 명의 희생자도 나오지 않았다.
이런 기묘한 테러 사건을 사람들은 "상황 판단이 어려운 월요일"이라고 부르게 되었지만, 곧바로 대중의 기억 속에서 잊히게 된다.
그리고 3개월 후.
졸업 여행으로 미국을 방문한 여대생 모리미 사키는 백악관 앞에서 갑작스러운 트러블에 말려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그녀 앞에 등장한 타키자와 아키라라는 이름의 일본인에 의해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아키라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기억을 잃고 있으며, 권총과 82억 엔의 전자화폐가 입금된 휴대전화를 손에 쥐고 있었다.
타키자와 아키라는 과연 누구인가?
'노블레스 오블리주'라고 새겨진 수수께끼의 휴대전화의 정체는?
잃어버린 타키자와의 기억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러한 의문이 계속되는 가운데 도쿄를 향해 11번째 미사일이 발사되는데...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드디어 후리스 손병건
33
33
병건이형님에게
1
1
아 계엄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
침착맨이 올리는 게시물 보는 법
2
2
스압) 음악으로 알아보는 나의 2024년
생일 축하합니다!
16
16
역시 붕어빵은 얼굴부터
6
6
아 오늘 침방장 웰케 노잼이지 했는데
병건아 저씨 생일축하합니다
침하하 시대, 그동안 침착맨은 본인 생일 축하에 어떤 반응을 보였나 (+2024년 추가)
10
10
이게 다 침착맨 덕분이다.
모든 것의 신 탄신일 축하드립니다
침착한 싸움왕: 생일의 전설
과연 전상빈씨는 또 선물을 보낼 것인가
1
1
방장 생일 축하드려요!
6
6
아이유 - Love wins all
침착맨님 생일 축하합니당~
방장 생일 축하합니다
모든 것의 신 탄신일 ㅊㅊㅊㅊ
생일 안 챙긴다는 사람의 최후
35
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