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존 캠벨상 신인작가상을 수상한 존 스칼지의 첫 번째 장편소설로 SF 멜로소설이다.
수백 년 뒤 가상의 미래.
지구는 과포화 상태가 된 지 오래이며, 지구인류는 다른 은하에서 행성을 개척하여 삶의 터전을 넓혀 가지만, 지성을 갖춘 갖가지 외계 생명체들과의 피비린내 나는 경쟁이 언제나 골칫거리이다.
존 페리는 75세 생일에 아내 캐시의 무덤에 작별을 고하고, 75세 이상만 뽑아 주는 '이상한 군대' 우주개척방위군(CDF)에 입대한다.
CDF에 입대하는 순간 지구의 고국에서는 사망한 것으로 간주된다.
CDF 요원이나 군인이 지구로 돌아오는 일은 없으므로,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은 아무도 모른다.
존은 우주로 향하는 연락선 안에서 제시, 해리, 존, 앨런, 수전, 매리의 여섯 늙은이를 우연히 차례로 만난다.
서로 다른 주 출신이고 교사, 물리학자, 교수, 의사, 주부 등 다양한 직업적 배경을 가진 일곱 늙은이는 '늙은 방귀쟁이'라는 모임을 꾸리고, 이들 앞에는 이들을 인간 병기로 재탄생시킬 프로젝트가 기다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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