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이라 부르기엔 어리지만, 스스로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고교생.
어느 날을 기점으로 음악에서 멀어진 사카이 와카나.
노래 부르는 것을 포기할 수 없는 미야모토 코나츠.
친구를 위해 힘을 보태는 오키타 사와.
함께 웃고, 때론 싸우고, 고민하고, 사랑도 해보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면서도 조금씩 전진하는 소녀들.
때론 먼 길로 돌아가고, 혼자서는 무리일지도 모르지만 친구가 있다면 언젠가 분명-
와카나, 코나츠, 사와 그리고 그녀들이 연주하는 앙상블이, 음악의 힘이 작지만 빛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고교시절의 마지막 여름.
꿈을 포기하기엔 아직 이른 계절.
에노시마에 울리는 노랫소리가 오늘도 우리들에게 용기를 준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방금 일어난일
을지로 팝업은 지하철을 이용하시는걸 추천해요
1
이왕 이렇게 된 거 '서울의 봄'에 출연했던 우원박을 불러서...
18
202412203 방송 침착맨 아갓더파월 뇌절 이거 쇼츠로 만들어 주세요
1
스펙 옵스: 더 라인 Spec Ops: The Line 2012
[추천] 브래들리 덴톤 - 미치광이들
야마다 잇포 山田一法 - Cannon Ball (록맨 제로 3 OST)
[두들] 침하하 2024년 침착맨 생일(24.12.05) 기념 두들 만들어 보았습니다!
21
[추천] 카미야마 켄지 - 동쪽의 에덴
[추천] 에드워드 즈윅 - 비상계엄
템테이션스 The Temptations, 에드윈 스타 Edwin Starr - War
우원박씨를 위해 영화예매함
1
팝업에 방장님 오실까여?
2
난리난 와중에 인생 컷 찍은 사람
13
??? : 너 야투경 어디갔냐 ?
4
쇼킹의 대가 일론 머스크도 인정한 쇼킹 코리아
2
2024-12-05 침방장 생일 기념 두들
6
1차 예약 변경
4
Ai 스토리 창작
오싹오싹한 KBO 이야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