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이라 부르기엔 어리지만, 스스로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고교생.
어느 날을 기점으로 음악에서 멀어진 사카이 와카나.
노래 부르는 것을 포기할 수 없는 미야모토 코나츠.
친구를 위해 힘을 보태는 오키타 사와.
함께 웃고, 때론 싸우고, 고민하고, 사랑도 해보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면서도 조금씩 전진하는 소녀들.
때론 먼 길로 돌아가고, 혼자서는 무리일지도 모르지만 친구가 있다면 언젠가 분명-
와카나, 코나츠, 사와 그리고 그녀들이 연주하는 앙상블이, 음악의 힘이 작지만 빛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고교시절의 마지막 여름.
꿈을 포기하기엔 아직 이른 계절.
에노시마에 울리는 노랫소리가 오늘도 우리들에게 용기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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