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이라 부르기엔 어리지만, 스스로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고교생.
어느 날을 기점으로 음악에서 멀어진 사카이 와카나.
노래 부르는 것을 포기할 수 없는 미야모토 코나츠.
친구를 위해 힘을 보태는 오키타 사와.
함께 웃고, 때론 싸우고, 고민하고, 사랑도 해보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면서도 조금씩 전진하는 소녀들.
때론 먼 길로 돌아가고, 혼자서는 무리일지도 모르지만 친구가 있다면 언젠가 분명-
와카나, 코나츠, 사와 그리고 그녀들이 연주하는 앙상블이, 음악의 힘이 작지만 빛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고교시절의 마지막 여름.
꿈을 포기하기엔 아직 이른 계절.
에노시마에 울리는 노랫소리가 오늘도 우리들에게 용기를 준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아내가 chatgpt랑 사귀고 있는 거 같습니다.jpg
8
침착맨 하스스톤 영상 찾아요
그래서 단군은 이날 침착맨에게 얼마치나 사기를 당했나?
1
뒷북 귤까기 아트 동참 가능할까요.. 무려 11년도 작품입니다
1
병건아조씨 생일축하드립니다.
이 시각 다소 억울할 수 있는 사람
침착맨 생일 광고
23
12월 중순 개방장&성회아저씨 합방
3
케인아저씨먹방요리
등불
방장 행복하십쇼
여러분 김성모 카드 사시면 안됩니다.
18
무수히 많은 축하가...!
385
생일 축하해요 방장
통천님을 위한 실패없는 간단 수육 레시피.
방장과 생일이 같은 사람이 있다?
9
아니 세상에 자기가 노인이라는 사람인데 키설정을 했대 인제 처음하는건가봐 유린데 일단 내가 그냥 져줄께 캐릭을 잘못골라서 노인
방장 생축
(*정답드래그*) 2024.12.05 꼬들 꼬오오오오들
14
241204 영화 ‘1승’ GV (박정민, 신윤주, 신연식 감독, 이준익 감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