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이라 부르기엔 어리지만, 스스로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고교생.
어느 날을 기점으로 음악에서 멀어진 사카이 와카나.
노래 부르는 것을 포기할 수 없는 미야모토 코나츠.
친구를 위해 힘을 보태는 오키타 사와.
함께 웃고, 때론 싸우고, 고민하고, 사랑도 해보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면서도 조금씩 전진하는 소녀들.
때론 먼 길로 돌아가고, 혼자서는 무리일지도 모르지만 친구가 있다면 언젠가 분명-
와카나, 코나츠, 사와 그리고 그녀들이 연주하는 앙상블이, 음악의 힘이 작지만 빛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고교시절의 마지막 여름.
꿈을 포기하기엔 아직 이른 계절.
에노시마에 울리는 노랫소리가 오늘도 우리들에게 용기를 준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쿠데타 메뉴얼
2
어이 침착맨
따효니) 봉누도 경찰 현상백, 8살 짜리랑 맞짱 뜨기
1
현 상황에서 발견된 존경스러운 분
2
자동차 역주행 시비 가해자 시점
3
이정재님 최현석쉐프님과 tv광고 찍은 승빠님
3
포켓몬) 씨카이저의 하루: 바다를 정복한 포켓몬의 좌충우돌 일상!
2
생일 축하합니다 (◠ ◠)
이슬비가 내리는 오늘은~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날 ~
1
얼렁뚱땅상점 X 무제(우원박 출판사) 만년필 구쭈 (12/6 오후3시 오픈)
3
칭찬 부작용 온 우원박
와다다다다다다다다
2
東京事変(도쿄지헨) - 修羅場(수라장)
2
한갤펌) 한화 신구장
5
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나는 진짜 이유(바르셀로나 이적설)
애기침착맨 사진과 기부증서(침착맨 공식 인스타)
41
37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는 범고래 사이의 유행
7
침모티콘 2탄 언제나와요?
6
침착맨이 한 삼국지 게임들이 궁금합니다
4
방장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