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이라 부르기엔 어리지만, 스스로는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고교생.
어느 날을 기점으로 음악에서 멀어진 사카이 와카나.
노래 부르는 것을 포기할 수 없는 미야모토 코나츠.
친구를 위해 힘을 보태는 오키타 사와.
함께 웃고, 때론 싸우고, 고민하고, 사랑도 해보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면서도 조금씩 전진하는 소녀들.
때론 먼 길로 돌아가고, 혼자서는 무리일지도 모르지만 친구가 있다면 언젠가 분명-
와카나, 코나츠, 사와 그리고 그녀들이 연주하는 앙상블이, 음악의 힘이 작지만 빛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고교시절의 마지막 여름.
꿈을 포기하기엔 아직 이른 계절.
에노시마에 울리는 노랫소리가 오늘도 우리들에게 용기를 준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정곡을 찔림
ChatGPT 말투 건달체로 바꾸기
3
터미네이터가 존 코너보다 침착맨 먼저 찾아올듯
2
챗지피티 슨배임 오늘 제미니 소주 사줄듯
갱맘x얏따 연애스토리 (유부녀 토크)
오늘부터 영화 만드면 안되는 감독
23
<하얼빈> 미장센 스틸컷
3
FAST AND FURIOUS 가족버전 만들어주면 너무 좋겠잖슴!!!!
4
트위터로 한국인들에게 사과한 일본인 게임제작자.jpg
11
호그와트에서 발동한 비상ㄱㅇㄹ
1
오랜만인데 다른분들 나라는 삭제된건가요?
4
요새 볼만한 먹방 유튜버 ㅊㅁㅅㅅ
3
2차만 갈 수 있어서 1차 황금시간대 자리 하나 취소합니다
2
오늘은 방탄소년단 진의 생일입니다
1
보병장 승원 침사화 가져왔어요
1
미친거니
너굴맨 살ㄹ..
뉴진스 How Sweet, 롤링스톤 올해의 노래 35위
5
해외도 어리둥절
10
침팝업고수님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