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발표
전주가 최고네요.
화려한 거리와 쓸쓸한 느낌을 동시에 자아내는 그런 느낌.
이 곡은 몇 년 전 크리스마스 시즌 동네 마트에 장 보러갔는데
정육 코너 BGM으로 이 노래가 나오고 있어서 그 때 알게 되었습니다
마트 담당자 센스 짱
작사 요시모토 유미
작곡 Anri
人は愛に出逢うたび優しくなってゆくものね
히토와 아이니 데아우타비 야사시쿠 낫테 유쿠모노네
(사람은 사랑에 빠질 때마다 상냥하게 변하는 모양이야)
抱きしめるように ずっとあなた見つめていたい
다키시메루요우니 즛토 아나타 미츠메테이타이
(끌어안듯이 당신을 계속 바라보고 싶어)
風のキャロルが聴こえる 粉雪の街
카제노 캬로루가 키코에루 코나유키노 마치
(캐롤이 흘러나오는 눈꽃 흩날리는 거리)
やがて白い森へ 魔法をかけるよ
야가테 시로이 모리에 마호우오 카케루요
(이윽고 흰 숲에 마법을 걸지)
Catch me どんな時も離さないでね
돈나 토키모 하나사나이데네
(무슨 일이 있어도 떨어지지 말아줘)
夢もふたりなら かなえてゆけるわ
유메모 후타리나라 카나에테유케루와
(둘이 함께라면 이루지 못 할 꿈은 없을 거야)
こんな別れが来ること気づかずにキスしていたね
콘나 와카레가 쿠루코토 키즈카즈니 키스시테이타네
(이런 헤어짐이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 한 채 입 맞추고 있었지)
淋しさを振りきるよう列車に飛び乗ってた
사비시사오 후리키루요우 렛샤니 토비놋테타
(쓸쓸함을 뿌리치는 듯 열차에 올라탔지)
長いトンネル抜けると 吹雪の街へ
나가이 톤네르 누케르토 후부키노 마치에
(긴 터널을 지나 눈보라 치는 곳으로)
時は切なささえ 想い出にするね
토키와 세츠나사사에 오모이데니스루네
(시간이 애달픔 마저도 추억으로 만들어주나봐)
Catch me もしもここにあなたがいれば
모시모 코코니 아나타가 이레바
(만약 당신이 이곳에 있다면)
頬ちぎる風も 優しいのでしょう
호오치기루 카제모 야사시이노데쇼우
(살을 에는 쌀쌀한 바람도 따스하게 느껴질거야)
Catch me どんな人があなたのそばで
돈나 히토가 아나타노 소바데
(어떤 사람이 당신에 품에서)
静かに眠るの? 私ひとりきり
시즈카니 네무루노?와타시 히토리키리
(곤히 잠들어있을까? 나는 혼자인데)
Catch me 涙はほらさまよいながら
나미다와 호라 사마요이나가라
(눈물은 떠돌아다니며)
遠い夢に降る粉雪の memories
토오이 유메니 후루 코나유키노 memories
(머나먼 꿈 속에 내리는 눈의 memories)
댓글
화과산돌숭이
24.12.03
anri 노래 다 좋아요. 개인적으로 시티팝 가수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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