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꿈
그댄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 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 가나봐......
한 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 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의 아픔을
그댄 알 수 없죠.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날...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쿠팡 근황
20
어떻게 다뤄야하나 고민중일거 같은 유튜버
27
방장 솔하게 말해요
기습숭배
11
2024년 한국에서 일어난 웃기는 헤프닝
19
실시간 편의점 갤러리
9
방장님 괜히 책잡히시말고
6
토끼
2
타이밍이 이상한 니디걸 오버도즈 제작자 트윗
14
경제 뉴비를 위한 오늘의 경제뉴스 요약(241203) - 잇코노미
22
없는 게 없는 무한도전
8
대피소가 먼저 터지는 신기한 상황
6
침착맨은 어디까지 내다본거야
3
누구야 밥먹어라
3
12시 통금...
2
여기는 유머 사이트니까
35
다들 침착맨 카드 어디다 보관하세요?
7
모루인형 책이 나옵시다
2
2시간 20분 늦게 예약한 지방러
5
남 탓이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