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꿈
그댄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 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 가나봐......
한 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 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의 아픔을
그댄 알 수 없죠.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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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는 없어요~~~~~
침착맨 아니 침산타!
5살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나에게 선물을 주시오 산타는 어서!!
안녕하시렵니까?
침산타님 미리메리크리스마스
침센톼!!!!!!
25살 삼재 쫒아주라구요~~
청주에서 버거집하는 오랜팬입니다요
어인 오덕이라고 놀림 받았지만 울지 않았습니다
침산타님께
5트 (침착맨에게 도움이 되는) 지피티 구독선물 주세요~
진짜진짜 어려운 선물 주세요!
배고픈 대학생입니다
헤어졌는데 보고 싶어요
침교동 카드 3장 요청의 건
침산타님 침산타님 제 소원을 들어주세요~
레몬즙 사주세요
저가요 생일이 12월25일인데요...
스피커에 커피를 쏟았어도 저는 울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