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꿈
그댄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 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 가나봐......
한 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 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의 아픔을
그댄 알 수 없죠.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날...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바로 찾았다
24
SIRUP x Zion.T - cheese cake 2024/12/18
짜장면.. 아니 김치볶음밥
팝업 현장 스포 단한장
23
아기에게 봉인 당한 고양이
16
컴퓨터 배운 엄마
3
뉴욕 보험회사 CEO 암살범이 굴려준 스노우볼
1
농심의 정말 실용적인 사은품
1
제 성기좀😭 제 성기좀 꺼내주세요😭
4
방장 에스콰이어에 이은 매거진 진출
5
신상 먹방
2
작고 소듕한 미니 구쭈존
3
봉누도 사건 기사형식으로 읽는거 재밌으요 <'총’을 쥔자들과, 쥐고자 하는 자들의 이야기>
5
인터넷으로 카드주문하신분덜
3
카드 3차 나오면
1
드디어 팝업날!!
3
오늘은 스테이씨 재이의 생일입니다
1
내생의 첫 침착맨 구쭈
Kiss my ass 지금요?에 가려진 어웨이아웃의 명장면
14
직박단에서 알려드립니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