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푸스틴의 49번째 작품 중 1악장입니다.
사실 제가 음악을 편식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간 40번만 계속 들었는데,
다른 곡을 계속 추천하는 알고리즘에 못 이겨 이걸 들었는데 굉장히 좋네요.
원래는 제목처럼 오케스트라용으로 작곡된 곡이지만, 유튜브에서는 그걸 찾아볼 수 없다더군요.
대신 피아노 연탄곡으로 카푸스틴이 직접 편곡한 이게 있습니다.
경쾌하면서도 간간이 들리는 마이너함이 포인트네요.
확실히 포핸즈로 작곡돼서 그런지 화음도 더욱 풍부하기도 하고요.
피아노가 가장 좋아하는 악기인 제 입장에서는 오히려 좋을지도…?
(영상은 조회 수 가장 높은 걸로 골랐는데, 카푸스틴이 친 게 아닌 게 좀 아쉽네요. 오리지날 영상 아시는 분 계시면 링크 좀… 굽신)
출처 및 같이 보면 좋은 사이트들
니콜라이 카푸스틴/작품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B%8B%88%EC%BD%9C%EB%9D%BC%EC%9D%B4%20%EC%B9%B4%ED%91%B8%EC%8A%A4%ED%8B%B4/%EC%9E%91%ED%92%8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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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버린 패딩 몇년째입는건지....
다이어트 중인 침순이의 소원
플스가 갖고싶어요
진짜 간절히 원합니다. 착한일도 많이햇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의미 있는 선물을 주고 싶은 침산타에게 드리는 선물
안녕하세요 침산타님
절절한 사연 같은건 없고 마침 침산타 기분이 좋기를 바라는 글
침착맨님 저가요 있잖아요
별 건 아닙니다 간단한 거예요
저 선 지킬게요 !
침타클로스께
올해 너무 힘들었어요.
침산타님
빵애에요
여친도 되나요 ?
관종입니다.
검머외도 선물갖구시포잉
오늘 생일인데 미리 선물 주시나요
To. Saint Chim
3
선물 줄 수 있는 기회를 누리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