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 시대의 사랑>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한밤의 아이들> - 살만 루슈디
<로르카 시 선집> -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풀잎> - 월트 휘트먼
<까마귀> - 에드거 앨런 포
11월은 소설과 시집을 읽은 달이 되었네요.
<콜레라 시대의 사랑>은 한 남자의 맹목적인 사랑 이야기라고 할 수 있고,
남미 문학 답게 특유의 분위기 역시 느낄 수 있습니다.
<한밤의 아이들>은 인도와 파키스탄을 넘나드는 소설로 신기하게 읽을 수록 인도 영화가 그려집니다.
시집 3권을 읽었지만 저에겐 시가 참 맞지 않더군요,
시 나름의 줄거리가 있을 텐데도 머릿속에 잘 남지는 않고, 다양한 비유들이 와 닿는 느낌이 없더군요.
앞으로 시집은 자주 읽을 것 같진 않습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무한도전 화력을 제대로 보여준 회차
17
크리스마스나 연말 즈음에 혹시...
4
어제 개열받았던 점
1
포켓 관련 정보사이트
3
뱅온
1
SSR이잔슴~
8
“츄르의 신 또르”를 소개합니다!
26
침착맨 웃는거 너무 핑구같자나~~
6
침家네 닮은 그림
2
나도 자랑
그래서 지오너 백작이 뭔데 이 씹덕아
3
부키채널 편집자 편집 진짜 화려하게 잘하네
2
쏘영아 올해도 생일 축하해
30
" 이새끼는 걍 미친새끼임.jpg"
13
*일요일에 테무맨 드리기로 한 횐님 찾습니다*
21
썸네일 진짜 폭력적이다
1
241217 카즈하 인스타그램
남극 얼음 아래 '비밀 서식지' 한국 연구진 최초 발견
7
말 그대로 대병건
[TW-DAY☀] #1 부츠 탑승 완. 설레는 키 차이 느껴보실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