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라 시대의 사랑>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한밤의 아이들> - 살만 루슈디
<로르카 시 선집> -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
<풀잎> - 월트 휘트먼
<까마귀> - 에드거 앨런 포
11월은 소설과 시집을 읽은 달이 되었네요.
<콜레라 시대의 사랑>은 한 남자의 맹목적인 사랑 이야기라고 할 수 있고,
남미 문학 답게 특유의 분위기 역시 느낄 수 있습니다.
<한밤의 아이들>은 인도와 파키스탄을 넘나드는 소설로 신기하게 읽을 수록 인도 영화가 그려집니다.
시집 3권을 읽었지만 저에겐 시가 참 맞지 않더군요,
시 나름의 줄거리가 있을 텐데도 머릿속에 잘 남지는 않고, 다양한 비유들이 와 닿는 느낌이 없더군요.
앞으로 시집은 자주 읽을 것 같진 않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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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부지 해명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울었지만 선물은 받고싶어요
침착맨 방송 출연권을 갖고 싶습니다
지구를 위해서 나무를 심었습니다
4
침타클로스님 이 불쌍한 중생을 봐주십시오
침하하 처음 글쓰지만 산타님 제가 받고싶은게 있어요!
선물은 선한 영향력이 돼서 돌아옵니다
남은 24년엔 안 울어야 해서
저요호호호
산타할아버지,,,, 저 갖고싶은게 있읍니다,,,
침산타 형님 부탁드립니다.
오랜만에 귀국 한국인인데 치무차쿠맨! 선물 주세요~
사랑하는 침산타님 선물을 주세요옹~
침산타 이거 없어서 죽을수는 없잖슴
침산타님 선물이받고싶오요~~~~:)
당신을 원해
산타할아버지 안녕하시렵니까?
배변패드주세요
이번 겨울이 너무 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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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산타님 메리크리스마스 주세요